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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처님 오시는날

저녁노을님 2008. 5. 12. 17:59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詞般若波羅蜜多心經
 
어디에서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지내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의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ㅇ;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러이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걸 잊지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바라네..
부처답게...
 
부처님 오신날 이자리에 온화한 부처님의
성품을 배우게하시고 따뜻한
미묘법으로 같이 어우러져가는
그런 도반으로써 자매와 형제나 다름없이
좋은 인연따라 맺어짐에 감사한 마음 드리옵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같은 자리에 머물 수 있길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_()_성불하세요
바람의숲 드림 

출처 : *♥*『은은함이 물드는 하이얀 사랑』*♥*
글쓴이 : 바람의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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