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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게는 나중이 없습니다

저녁노을님 2008. 11. 7. 21:00

 



 
인생에게는 나중이 없습니다
 
오늘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내가 누릴수 있는 행복을 이미 빼앗긴
사람이며 다시 찾을 수도 없습니다 



 

형편이 나아지면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바람이 불어와 고개를 흔들면서도
허리가 휘청거리면서도

 

길가에 코스모스는
하늘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북극도 있고 남극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 극지에서 사는 환경과 같이

 

 평생 단 한번도
여름이 찾아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불행하게 살 수는 없습니다


나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바라보고
포기하는 자신의 마음입니다



 

오늘 비가 와도 행복한 사람은
또 내일 비가 와도 행복할 수 있지만


오늘 비가 온다고 불행한 사람은
내일 날이 밝아도 불행할 수 있습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지금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찾은 사람은

 

 내일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더 행복해 지려고 다음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모셔온 글입니다 

 

 

 



 

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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