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영상.기타
꽃 피웠던 그 시간들 그 시간들이
차츰 기억속에서 잊혀져 갈때..
못할지라도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내가 되어..
마지막 당신 삶의 위로가
우리의 계절이 오면 그때 오십시요흔들의자에 간신히 몸을 지탱하며 흔들거리던추억의 하늘 소망 조각들을 품고당신의 그 편한 미소와 함께그리움 한 자락 주머니에 담아시원한 바람 살쿵 불어오면창문을 열어 놓을게요그냥 편안한 마음이 되면언제든 오세요늘 웃는 모습그대로 마음 비워 놓을게요변함없는 어제 내린 미소 기억하며오늘도 그대를 위해 가슴에 한 아름 안고대문 밖을 서성일 겁니다이 아침의 싱그런 내음과 함께뜨거운 이 계절이 다 가기전에이제 그대는내게 오실 시간이 되지 않았나요?그냥 빈손으로 오셔두 됩니다그대 나를 향한 마음하나 몰래 감추어 오기만 하면당신만을 위한창문을 활짝 열어행복을 안고 찾아 올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이 아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