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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은 補藥 의 倉庫

저녁노을님 2012. 1. 24. 07:37

 

        

                                  숲속은 補藥 의 倉庫

 

 

      ★ Phytoncide

    -숲속에 들어가면 상쾌한 냄새가 숲전체를 감싸고 있다.

    이 방향물질은 식물이 주위의 병원균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발산하고 있는 자기방어 물질이다.

    -수목의 생명활동중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유해한 병균을 죽이고 ,

    스트레스를 없애고 ,심신을 순화 하며,

    거담. 강장효과 및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살균작용을 하여 숲속의 공기를 세균이 없는

    신선한 공기로 정화한다.

    -숲에 가면 머리가 맑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는 피톤치드가 뇌의알파파 를

    증가 시키기 때문이다.

    -건축자재를 소나무 또는 편백나무를

    사용할시 함유하고 있는 피톤치드의 항균작용에 의하여

    집먼지 진드기, 모기, 곰팡이 등의 번식을 막는다.

    -현대인이 많은 질병에 걸리는 것은

    숲이 많이 훼손되어 억균작용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경이 파괴되면 미생물에 의해서 질병이 많이 발생한다.
    -소나무 잣나무등 침엽수가 활엽수 보다

    2배이상 피톤치드를 발산한다.



      ★  Terpen

    -피톤치드의 역할을 하면서 식물자신을 위한

    활성물질인 동시에, 곤충을 유인 또는 억제하고

    다른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등의 복합적 작용을 한다.

    -흡수되면 피부를 자극해서 생리 활성화를 촉진하고

    또한 혈액순환을 도우며,심리가 안정되고,

    뇌 건강 에 좋으며, 체내 분비를 촉진시키고,

    살균 살충작용도 한다.

    _소나무 잣나무 편백등 침엽수가 활엽수보다

    테르펜을 많이 발산한다.



       陽 - ion

    -사람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로할때나는

    많은 양이온이 방출된다.

    -신경통이 있는사람이 비가 올것을 미리 아는 것은

    비가 오기전에 양이온이 많이 빠지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빨리 알아차리고 들판에서

    비를 맞는 일이 없다고 한다.

    -시멘트는 양이온의 집합체로서 도시에는

    이것을 중화 시킬만한 숲이 부족하다.

    -우리가 사는 직장.집은 온통 양이온 인데,

    각종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각종 전자파와 함께

    신체의 저항력을 떨어 뜨린다.

    -인간이 만든 도시는 음양의 균형이 깨져있는

    온통 양이온만 있다고 할수있다.

    -양이온이 지나치게 많으면 ‘세로토닌’ 의 분비가 촉진된다.

    (세로토닌: 신경장애 → 질병원인)



       陰 - ion

    -음이온을 숨쉬면 심장,신경,근육 등 자율신경이 조절되고,

    신진대사촉진. 세포와 장 기능의 강화.

    혈액정화. 혈액순환의 도모 등으로

    문명병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폭포수, 산간계곡 ,분수등 물분자가 부딧치는 곳에 많다.

    -소나무.잣나무등 침엽수림이 활엽수림 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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