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보호협의회 단합대회 여행
1. 일시 : 2012. 04. 23(일) 07:00 ~20:00
1. 목적지 : 전북 진안 마이산
1. 참가자 : (사)전국산림보호협회 울산협의회
회원 80명및 준회원 5명
전날 바람과 비가 전국에 걸처 애꿎은 추위를 몰고 오더니만
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끄치고 간헐적 구름이 뭉쳐서 지나간다
동구 출발 1호차량과 남구및 기타 2호차량에 편승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니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햇볓이 쨍하다
아침을 설치고 오신분들이 대부분이라, 주최측이 준비한 김밥과
따끈한 떡, 과일 캔음료수와 물 그리고 커피---참다양하게도 준비했다
김철호 회장님의 봉사의 참뜻인 "나를위하고 나아가 함께나누는 즐거움"을
몸소 실천하는 회원 모두에게 감사한다는 인사말씀과 협의회 임원소개에 이어 찬조및
협찬하신여러분들의 고마우신 뜻에 함께 박수로 답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조용히 반주기에 맞춰 개인별 독창에선 박수로 흥을 돋우더니만,
이어서 빠른 템포의 리듬에 차안니 온통 흔들고 비틀고 마냥 쌓인 스트레스
풀고가자는 흥에겨운 한바탕 잔치무대가 되어버렸다
목적지 진안은 이제야 벗꽃이 한창이라 축제의 한마당이 이뤄지고 있었다
울산은 봄이 한창이나 이곳은 이제야 봄인듯 날씨마져도 쌀쌀하다
벗꽃기준으로 보아 한 20여일 차이가 난다할까~!
이갑룡처사 신의계시를 받아 만불탑 축석 30여년 완성하였다는
탑사 경내와 섬진강 발원지인 용궁샘에서 목축임이태조가 기도했다는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등을 관광하고 내려왔다
점심은 비빔밥과 시레기국, 잘넘어간다 시장이 반찬인가~?
준비하신 봉사국장의 정성과 손맛이겠지
돌아오는 길에 시간있어진안시장의 이모조모구경 그리고 인삼 구매,
국수, 더덕등 토산물이 울산보단 30%정도 저렴하다할가~~~
돌아오는 차안은 관광나이트 분위기~~
김철호 회장님과 임원진의 아낌없는 후원과 노력으로 일사불란한 움직임과
단합된 모습에 힘입어 2개차량 탑승한 회원 모두 사고없이 즐겁고 행복한 귀가에서
다음 5월행사에 다시보자는 고마움과 인사로 끝맺음을 하였다
아랫사진은 당일 즐겁고 행복한 모습의 한부분입니다
" 나는 행복한 사람" 지긋이 눈감고 감정 몰입
흥에겨워 두둥실
휴게소에서 깜직 포즈
벗꽃 만개한 길 삼삼오오 ~~
회장님도 즐거워 담소하며~~
부회장님과 일행~
꽃도 물도 나오고 ~ 이런 내모습 어때요~?
조직국장과 일행들~~
오누이의 다정한 모습
부회장님과 국장님들~
섬진강 발원 -용궁샘
은수사를 향하며~~
밥맛이 꿀맛이라~~
독립유공자 충혼탑
마이산 유래 시비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하며 ~~행사 정리및 향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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