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젊어져요

미녀와 변호사

저녁노을님 2012. 11. 4. 10:24

   

 

미녀와 변호사

 

 

한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 불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청했다.

그때,변호사가 다시말했다.

 

 

       

 

 

변호사: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 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 을 못하면, 500 불을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 불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 을 던졌다.

 

변호사 :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개고,

         언덕을 내려 올때는 다리가 4개 인게 뭐죠?

 

이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 할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 불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 . . . . .

              그녀는 아무말없이,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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