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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SHOW - 외설 ( ? )

저녁노을님 2012. 11. 13. 18:54

 

 

 

 

 

 

 

정말 "머리통" 뚜껑열리네~



 


시아버님 술값은 홋 닷냥..?
며느리의 술값은 열 닷냥..?

 

 

 


이렇게 소문난 어느 두매 산골에..

"가문에 명예도 있고 동네 채면도 있고 하니.
이제 술좀 자재하는것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술에 만취한 며느리는
그만..쿨~~쿨~~ 잠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집안에 들어와 고생하는
며느리가 안쓰러워
이불을 덮어 주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났을까..?
술에취한 며느리가 쉬~가 마려워
잠결에 요강을 찾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시아버지 대머리의 이마가 눈에 띄었다.
"으~응~~!!요강이 여기에 있었구나"




 

 


급한김에 요강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시아버지 이마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앉아
쉬~를 하기 시작한다.

 


 


"왜 이렇게 쉬~가 나가는 것이 시원찬 하냐 ?"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며 중얼거리는 며느리.!!
"내가 요강 뚜껑을 열지않고 볼 일을 보고 있나 ?"


 

 


며느리 배설물로 머리를 감는 시아버지 !!

칠칠맞은 며느리 때문에



정말 "머리통" 뚜껑열리네~

머리짐이 풀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