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개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온 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새벽에 병을 얻느냐
아니면 병을 쫓아내고 건강한 체질로
만드느냐는 본인의생활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고민하게되는 것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잠을 깨우는 소변보는
일을 상기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수박 때문에 잠을 깨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평상시 다른 날보다 기분이 상쾌
함을 느꼈을 것이다.
수박의 기능중 하나가 이뇨작용 에 있는데
이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요산을
방지 해주는 것이다.
즉 요산이 방광에서 흘러나와 우리 몸 안에
쏟아지는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한 컵을 자기 전에 마시는 것과
새벽에 소변을 보고 다시 물 한 컵을 먹어
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보약 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습관이 없었다면
당장 실천해야 한다.
오늘 저녁부터, 그리고 잠자기전 4시간 전에
반드시 식사를 마치라 는 것도
다시 한 번 잊지 마시고 열심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1◀ 신진대사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흐름이고
신진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발끝의 온도가 정상으로 변하여야 한다.
잠을 자다가 새벽에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녘에는 발끝이
가장 먼저 차가워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잠에 취해 있거나 이불 속에서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엄지 발가락부터
요산이 쌓이게 된다.
그러나 이 한 컵의 물이 결국 온 몸의
혈관을 타고 들어가 새벽에 영양분 공급을
받지못해 기력이 떨어진 세포들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2◀ 변비개선효과
물의 작용 은 자연스럽게 스며 든다는 것이다.
입안에서 대장까지 한 순간에 타고
들어가는 물이야말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게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장을 비우고 아침에 일을 나서는 것은
뇌에 태양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