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승리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Jessica Cox, 제시카 콕스 올해 나이 28 세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
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인생의 도전이며,
한편으로는 즐거움으로 삼았다.
세수나 화장도 손수하지만..
더 놀라운건.. 두 발만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하고 있다는 것.
그녀에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그리 크지 않다.
타자는 1분에 25 단어 정도가 가능하며,
그 작은 핸드폰 자판으로도 문자 메세지를
큰 불편없이 친구들과 주고 받는다.
세상을 향한 도전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작은 아가씨의 놀라운 도전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14 살에 태권도 공인 2 단을 땄다고 한다.
팔이 없다고 얕봤다간.. 큰코다친다.
두 팔이 없지만.. 수영도 한다.
더 놀라운 건.. 이 아가씨는 서핑도 한다.
그녀는 운전도 한다.
장애인이 운전하는건 별로 놀랍지 않은 일이다.
장애에 맞춰 일부 개조한 차량으로 장애인이
운전하는 길은 언제나 가능하다. 그러나 ! 그녀가 모는 것은 개조되지 않은 일반 승용차다.
그녀는 장애인 면허가 아니라 일반 운전 면허를 취득하였다.
놀라운 도전은 계속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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