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회 가을모임으로 경주남산 고위산을 올랐다
영남화학 정년퇴직자 모임으로 2003년12월
퇴직이후 아직도 2개월마다 만나서
씁은소주 달게 마시며 한바탕 걸껄 웃곤한다
김밥에 막걸리 한병 꿰차고 494m 고위봉
등산도 힘에 부딛기며 땀도 흐른다
돌아오는길엔 언양 동부 보신탕에서
보신(삼계)탕으로 하산주 한잔 걸치며
가을 짙은 하루를 보냈다
'나와 이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경주 양남 신불사 춘계 산신제 (0) | 2021.04.27 |
---|---|
경주 양남 신불사 (0) | 2021.04.27 |
경주 양남 신불사 (0) | 2020.08.23 |
2019년 장생포 고래축제 폐막식에서 (0) | 2019.06.10 |
2019년 남구청장배 신바람체조 경연대회 (0) | 201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