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그런데 어느날 읍내에
장을 보러 갔던 남편이
혼자 남게된 아내는 몹시 슬펐다.
그리고 남편이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그리고는 옷을 전부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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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당신이 생전에
어서, 맛 있게 많이 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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