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글

조용히 손 내밀었을 때

저녁노을님 2008. 9. 21. 19:34
조용히 손 내밀었을 때  
사람은 각기 외로운 존재이기에 누군가가 손을 내밀 때 손을 잡아주세요.
당신이 거부한 그 손이 한 사람의 불행일 수도 있고 당신이 잡아준 그 손이 한 사람의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못 사는 인생이기에 누군가와 함께하고픈 심정은 아마도 인간은 외로운 존재여서 그럴 겁니다.
 
보잘 것 하나 없는 꽃일지라도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핀다면
한 송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듯
 
많은 시련이 닥쳐와 사는 게 힘들어도
누군가가 손을 잡아준다면
희망이 넘친 하루하루가 될 것입니다.
 
세상은 사랑이 많을수록
아름다운 세상이 됩니다.
★옮긴글★ 늘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 여인 / 유상록  
               
                  ◆ 꽃이필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지던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 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을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을  못잊어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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