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이웃이야기

슬픈 내친구 미야씨~!

저녁노을님 2009. 8. 29. 17:21
 
 

슬픈 내친구 미야씨~!

  

날씨마저도 슬픔에 잠겨

가신어머님의 명복을 비는듯합니다

 

삶은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왔으니 가야되고

넓은의미로 보면

잠시 머물다 가는인생이니

크게 슬퍼할 일도 아니겠지요~!

 

세상에 머물다

인연대로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인간의 뜻대로 살다보면

또다른 인연을 맺게되고---

악연이 아닌삶을 살고감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지요

 

어머님을 보내신 슬픔에 잠겨있을 님께

큰위안이 되지못해 송구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언제나 이쁜모습 밝게 미소짓는

님의 얼굴에 평온이 깃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다시금 가신 어머님의 영전에

고개숙여 극락왕생 하시길 빌면서

명복을 함께 기도드립니다

 


녁노을 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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