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 ☆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 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 불자님 2012.10.24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 - 법정스님 -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 - 법정스님 -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 불자님 2012.10.09
죽은 사람이 지옥 갔는지, 극락 갔는지 아는 법 죽은 사람이 지옥 갔는지 극락 갔는지 아는 법 옛날 스님 한 분이 절에서 먼 마을로 탁발을 나갔다가 날이 저물어 양반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스님은 주인과 하인이 대화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마당쇠야" "예, 주인마님" "윗마을에 사는 박첨지가 어젯밤에.. 불자님 2012.09.27
여보게 친구,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이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는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 . .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요 병들어 누워있.. 불자님 2012.09.16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친구를 교제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상호간에 예의를 잊어버리는 일도 없고, 남의 중상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 세상에 나가서는 말을 조심하고 남의 결점을 비평하기 전에 자기 결점을 반성해야한다 겸손은 보배요,무언(無言)은 평.. 불자님 2012.08.05
지혜로운 이의 생활 십계명 지혜로운 이의 생활 십계명 1. 말(언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 불자님 2012.07.07
육두문자 법문/화음법사 춘성스님 육두문자 법문/화음법사 춘성스님 지금은 많이 잊혀졌지만 1960년대와 70년대에 유명한 스님 한분이 있었지요. 일명 "욕쟁이스님"이라 칭하였지만 한평생 탈속한 "무애도인"으로 지내셨던 화엄법사(華嚴法師) 춘성스님 (春城 1891년 3월 30일~1977년 8월 22일)이라 하네요. 춘성스님은 1891년 3월 .. 불자님 2012.06.01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 법정스님 사진/법정스님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 법정스님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 불자님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