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또 죽었어요--! 형님이 또 죽었어요!!~~ 청산 과부로 외롭게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수있다는 ?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네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웃으면 젊어져요 2008.04.17
남편의 제삿날 ; 남편의 제삿날 한 시골에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읍내에 장을 보러 갔던 남편이 그만 교통 사고로 세상을 하직 했다. 혼자 남게된 아내는 몹시 슬펐다. 그리고 남편이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정성 껏 제사를 지내고자 자녀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 웃으면 젊어져요 2008.04.10
냉이와쑥 냉이와 쑥 봄 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저 그 국거리 얼마인디유? 아주머니 :.. 웃으면 젊어져요 2008.04.09
거시가 거시기하네---! 거시기가 거시기 혀 시집간 딸이 아이를 낳았다는 기별을 받고 산바라지하러 딸네 집으로 달려갔다 마침 사위가 대문 앞에서 마당을 쓸고 있었다 장모: 여보게 사위! 그래 무엇을 달고 나왔는가?? 하고 묻자 사위: 입이 댓발 나와 가지고 헌 구멍에서 새 구멍 나왔소 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장모: .. 웃으면 젊어져요 2008.03.17
선생님 질문있어요---! 고등학생인 말자가 수업시간에 총각 선생님을 당혹하게 하는 질문을 했다. "선생님? 수업과 관계없는 질문 한 가지 드려도 되나요?" 그러자 선생님... "무엇이던지 좋다 질문해 봐~!!" "그게 뭐냐하면 남자의 신체 중앙에 있고, 뛰면 흔들리고, 당기면 아주 심한 고통을 느끼는 것이 뭔지 아세요?" 이 말에.. 웃으면 젊어져요 2008.02.19
내시 노조결성 조선 시대 어느 임금님 시절, 궁중에 속해있던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제반 준비를 마친후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 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이말을 들은 임금님은 한참을 생각한 끝에 "아니, 노조라니... 웃으면 젊어져요 2007.12.17
진정한고수 확실한 고수 젊은 여자 하나가 은행을 찾아와서는 거액을 맡길 테니 은행장을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부랴부랴 달려온 은행장이 그녀를 맞이했고, 여자는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평범한 여자가 어떻게 저 많은 돈을 모았을까?’ 은행장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유산으로 물려받으셨.. 웃으면 젊어져요 2007.12.13
선생님 먼저 벗으세요 @.선생님 먼저 벗으셔요!! @ 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웃으면 젊어져요 20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