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우리모습 50년대의 한국의 이모저모.., ▲ 대구역을 알리는 푯말로 보입니다. ▲ 대구 달성군에 있는 예배당에서 미국인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한 아름씩 안겨주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입 니다 (대구 달성이 맞나요?) ▲ 아마도 조선 후기의 장독대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온듯 합니다 저 안에 된.. 나와 이웃이야기 2016.07.01
살만하니 떠나는게 인생이다 살만하니 떠나는게 인생이다 사람이 태어날때는 순서가 있지만, 세상 떠날때는 가는 순서가 없습니다. 5분후를 모르는 것이 인생사 입니다 천년 만년 살 것처럼 발버둥 치며 살다. 예고도 없이 부르면 모든것을 다 두고, 갈 준비도 못하고 떠나갈 준비 못하고 빈손으로 떠나가야만 합니다.. 나와 이웃이야기 2016.06.24
2016년 울산 고래축제 수상 SHOW 묘기 생태 고래 체험관 수중 고래 모습 고래 한쌍 물위의 노는 모습 장생포 고래마을 옛 모형도 고래 해체 모형도 축제 거리 퍼레이드 행열 미녀 관현악단 행열 일본 나가사키현 소년단 행열 일본 구마모도 여인들 행열 청소년 고래축제단 울산 남구 농악대 축제행진 흐르는 노.. 나와 이웃이야기 2016.05.30
할머니 손수레에 차 긁히고 사과한 차주인 할머니 손수레에 차 긁히고 사과한 차주인 신월동시장 인근 좁은 도로에서 7살 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코너에 정차된 독일제 아우디 차량옆면을 살짝 부딪치면서 긁었습니다. 할머니는 어쩔 줄 몰라 했고 어린손자는 할머니만 바라보며 울먹이고, 주.. 나와 이웃이야기 2016.05.29
작천정 벗꽃축제를 다녀오다 4월 1일 만우절 오후 늦게 작천정 벗꽃 축제 구경을 "마나님"과 함께 다녀왔다 만개한 벗꽃아래 가족과 친구,애인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모처럼만의 망중한을 즐겼다 품파공연도 먹걸이 장터도 ~~~ 한번쯤 추천하고픈 나들이 코스 입니다 여장 품파의 "두바퀴" 공연 정열의 "난타" 공연 나와 이웃이야기 2016.04.02
정말 멋진 할머니 ​정말 멋진 할머니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삐뚤 서툰 글씨에 맞춤.. 나와 이웃이야기 2016.02.26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 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이나 안전을 구하지 마시고 외로움은 친구들이랑 달.. 나와 이웃이야기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