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가득한 마을

외손주 ( 지완 ) 3살 기념 11월 22일이 외손주 지완이 3살(만2살) 되는 생일날이다 마나님이 특별히 해준것도 없는데 저녁이나 같이 먹는게 어떻냐는 제의에 따라 마침 금요일(17일) 오후 집으로 집결시켰다 그래도 외할머니 되는 입장에서 큰맘먹고 옷이나 한벌 사줘야겠다는 생각에서 홈푸..

남구 거리 음악회 신정현대 홈타운을 끼도 도는 여천천~~ 남구주민의 문화생활을 높히는 일환으로 "모퉁이 음악회,거리음악회"등 여러 소관 단체에서 주민참여 월 2회 정도공연을 행하고 있다 울산출신 지방가수및 전국에서 활동중인 가수초년생을 비롯해 가요제 입상자등 그층도 다양..

부칠수 없는 편지 미안하구나,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같은 가난만 물려 ..

옹기마을을 둘러보다 모처럼 조용한 시간이 되어 아내와 함께 외고산 옹기마을에 올해 간장 담굴 장독을 구입하고자 방문했다 작년까지 2개의 작은 옹기에 나눠 담으니 장맛도 떨어지고~~~ 마침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축제를 준비하느라 도로정비및 가마주변등 손님맞이가 한창이라할까~..

오늘 어머니날~! 당신의 어머니되심을 축하드리며 한없는 사랑과 희생속에서도 당당한 당신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 ♥ ♥

제 16회 69 연합 체육대회 ( 엿보기 ) 일시 : 2012년 4월 28일 09:00 ~ 18:00 창소 : 울주군 청량 종합 운동장 참가자 : 재울 '69년도 초등학교 졸업생및 가족 평소 유난히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우정을 깊히 생각하고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하던 아내의 권유에 잠시 틈내어 참관하여 인사하..

■.사진감상. ▼좌측은 메밀꽃 우측도 꽃밭.......오늘은 꽃밭의 남자다ㅎㅎㅎ ▼오늘 나의 동행자 접이식 잔차 스트라이다. ▼진장교를 지나니 동천강에 낚시를 하고 있다. ▼명촌동옆. ▼동천강 & 태화강 합류지점 억새. ▼사람들이 강에서 무얼하는지 두분이나 강에 들어가 있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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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 글을 쓰신 시 어머니와 그리고 며느리는 바로 오늘 날의 우리 모습일수도 있고 우리의 미래 모습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착잡합니다.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