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보다 지난 주말 오랫만 한가한 시간이라 아내와 함께 산책길에 나섰다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신선산 그리고 수변공원 하지만 찾는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구만-- 가족끼리,친구또는 연인과 함께 정다운 모습은 보기만해도 행복하다 물위의 오리떼 자멱질 어식( 魚食)이 질려서인가~? 뭍으로.. 나와 이웃이야기 2012.03.04
감사합니다~! 올 한해 베풀어주신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용띠 새해에는 승천하는 흑용의 기운을 뜸뿍 받으시어 만사 형통하옵시고 건강과 함께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저녁노을 印 저녁노을드림^^* 나와 이웃이야기 2011.12.29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 마라.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 내는 아름.. 나와 이웃이야기 2011.10.26
외국인이 생각하는 정말 엽기적인 한국 말 외국인이 생각하는 정말 엽기적인 한국 말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말인가? 받긴 뭘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먹어? .. 나와 이웃이야기 2011.10.09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아무도 삶의 지도를 가진이는 없다 방향없이 달리는 우리네 삶은 삶의 지도가 없기 때문에 우왕좌왕 헤매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한다 다만, 그삶의지도는 경험으로만 터득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터득했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 .. 나와 이웃이야기 2011.09.16
희망의 골든벨 희망의 골든벨 울린 시골 가장 여고생 7일 저녁 KBS-1TV '도전 골든벨' 50번 마지막 문제가 나온 순간 시골 여고생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그 동안 전국 248개 고교에서 매회 100명씩, 총 2만4천 8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골든벨을 울린 학생 은 43명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관문. 시골 여고생.. 나와 이웃이야기 2011.09.03
끝긑내 하지 못했던 말(어느 남편의 후회) 끝긑내 하지 못했던 말(어느 남편의 후회)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빔밥을 .. 나와 이웃이야기 2011.08.06
술 마시는 원칙과 법도 ♬♪애주가 합창 ♬♪ ♪ 술 마시는 원칙과 법도 ♪ 삼계(三戒) = 세가지를 경계하라. 1) 유시계(酉時戒) = 술은 저녁 6시를 넘기고 마셔라. 2) 수세계(水洗戒) = 술을 마신 뒤에는 입을 물로 씻어라. 3) 삼배계(三杯戒) = 술을 마시되 석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즉, 술을 마시되 때를 구별할 줄 알며, 깨끗하.. 나와 이웃이야기 2011.08.01
"5자 끝말잇기" 참여 방법 수정 제의 "5자 끝말잇기" 참여 방법 수정 제의 현,참여 원칙은 단순히 5글자 낱말의 끝 이어 가기로 행사되고 있음 앞뒤 릴레이 주자간의 의사소통은 없는 상태임 이는 5자 제한된 글자로 주제를 이어가기 힘들기 때문임 <보완 방법> 1,5자로 끝말 이어가는 현 원칙은 이어가되 2.주제가 이어진다면 더욱 좋겠.. 나와 이웃이야기 2011.05.19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일자리 찾아 울산에 발디뎠던 37년전의 그날이 어제 갔네요 공해의 도시라는 오명을 벗어던진 오늘의 울산, 변모하는 산천과 함께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환경과 자연보호라는 명제아래 회사 재직중에도~ 정년퇴직후 오늘도~ 새삼 .. 나와 이웃이야기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