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가득한 마을

휴가기간을 피해서 더위를 못이겨 자수정 동굴로 자리하였다. 35도 날씨는 살인적 더위~ 내부는 20도(?)정도 티셔츠 차림은 추었다 예년에 비해 코르나로 공연장은 폐쇄되었으나 공룡코너가 2층에 신설됨 가족 친구와 함께라면 2시간 정도 머물수 있고 입장료는 7천원(할인 6천원)이며 준비한 간단한 간식도 즐길수 있는 저렴한 휴식 공간으로 추천하고 싶다

2021년 7월 25일 울산 동구 일신진 해수욕장 서편 데크에서 봉사활동 시작전 인사하는 모습과 야외 음악 광장에서 공지사항 전달하는 실황입니다

울산시 동구 대왕암 공원에 국내 최장 303m 길이의 출렁다리가 신설되어 16일 밤 20시에는 동구지역 기관장및 주민이 참석하여 개통 축하연이 있었다 8월말까지 무료 이며 9월부턴 입장료 1~20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까지만 이용 가능하다는 안내와 자발적 콜체크인 시스텀 도입으로 "1446-22" 전화걸기로써 방문자 등록을 시행하고 있었다 개방 첫날이라 많은 친구, 연인, 가족나들이 시민들이 손에 손잡고 차례를 기다리는 대기열이 100m정도 늘어서 있었으나 기다리는 시간은 15분 정도랄까 출렁다리 속성상 좌우 흔들림은 있으나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바다와 해변의 아름다운 경관에 5분정도의 통과시간에 벌써 끝 지점에 도착하였다 흠이라면 출렁다리 안전수칙 안내판이 입구에 설..

광명진언은 ①옴 ②아모가 ③바이로차나 ④마하무드라 ⑤마니 ⑥파드마 ⑦즈바라 ⑧프라바릍타야 ⑨훔의 아홉 가지 단어로 되어있습니다. 이 진언 속에는 북방에 항상 계시는 석가모니불, 중앙에 계시는 비로자나불, 동방의 아촉불, 남방의 보생불, 서방의 아미타불의 명호가 모두 들어 있는데, 아홉 가지 단어를 합치면, “이 우주 법계에는 어디에나 어느 때에나 영원하며, 진실하며, 행복과 자유 그 자체인 법신불의 대광명이 가득하오며, 나 또한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대로 이루어 준다는 마니보주요, 연꽃이요 광명의 존재입니다. 이제 부처님의 대자비광명 속에서 참된 나의 불성을 개발하여 생사윤회를 벗고 참다운 깨달음을 성취하겠노라.” 는 뜻이 됩니다.

시장 조개집 다라이에 담긴 조개들이 서로들 이쁘다고 자기가 제일 먼저 팔려 갈 것이라고 저마다 자랑이 늘어졌다. "첫번째" 하아얀 백합조개 왈! 나같이 피부 좋은년 있으면 나와봐!! 그러자 "두번째" 키조개 왈!! 나같이 늘씬한년 있으면 나와보라 ! 그러자"세번째" 가리비조개 왈!! 나같이 우아한년 있으면 나와봐!! 하고 큰소리 뻥뻥치니 "네번째" 전복 왈!! 나만큼 맛있는 년 어디 있어? 하고 서로 자랑이 늘어졌는데 옆에서 말없이 듣고있던 피조개의 한마디, 맨스도 없는 년들이 지랄떨고 있네, 하고 일어나자 네가지 조개들이 기가 푹 죽어 있는데..... 그때 지지리도 못생긴 홍합조개 왈 !!! 이년들 놀고있네, 털도없는 것들이?? 주제에 까불고 있어 ! ㆍ ㆍ ㆍ ㆍ ㆍ ㆍ 그런데 옆에 있던 멍게의 말에..

의사의 체험 동영상입니다 아래는 나의 체험기이니 참고하세요 5월 27일 15시 울산병원에서 코르나19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을 맞았다15분간 경과 확인후 이상없어 귀가하였다 19시경 팔이 무겁다는 느낌이 있었으나 열도 정상이라 평상시와 같이 22시 취침함 아침 5시 30분 미열37도 있어 타이레놀 500mg 1정 복용 출근해 근무하고 있다 점심후 (타이레놀 투약후 8시간 경과) 발열점검 38도까지 올랐다 열만나고 기타 부작용 반응 없어 항체형성을 위해 조금더 지켜보았더니 다행히 38.5도까지 오르더니 하향 안정 14시 현재 37도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갈증있어 냉수를 자주 들이킨것 외에는 특별한 조치는 없었습니다 18시 현재는 37도 이하로 유지되고 있으나 편안한 숙면을 위해밤 9시경 타이레놀 1..

\경주 양남 신불사의 산신제에 마나님과 함께 다녀왔다

마나님과 함께 찾은 신불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네분의 백중 천도 기도를 올리고 치성중입니다 생전에 못다한 효행을 기도로 대신합니다 부디 편안하게 지내시옵고 머무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게 지켜 주시옵소서 _()_

? 공 지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윤자 친구가 8년간의 오랜 투병끝에 지난 3일 타계했습니다 가족의 뜻에 따라 부고하지 않고 장례를 치뤘다합니다 늦었지만 친구의 편안한 영면을 기도하며 아울러 회칙에 따라 근조화환비및 부의금으로 20만원 지급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악중7회 동창회 회장 배 재 우 총무 김부곤드림 친구와 함께한 즐거웠던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칠십하고도 네살 벌써이다 다시금 뒤돌아보는 내삶의 길목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스스로를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