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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회 가을 등산(경주남산 고위산)

2020년 선구회 가을여행( 경주 남산 ) 선구회 가을모임으로 경주남산 고위산을 올랐다 영남화학 정년퇴직자 모임으로 2003년12월 퇴직이후 아직도 2개월마다 만나서 씁은소주 달게 마시며 한바탕 걸껄 웃곤한다 김밥에 막걸리 한병 꿰차고 494m 고위봉 등산도 힘에 부딛기며 땀도 흐른다 돌아오는길엔 언양 동부 보신탕에서 보신(삼계)탕으로 하산주 한잔 걸치며 가을 짙은 하루를 보냈다

아시아 3개국 세여자 수다

중국, 일본, 한국 세여자의 수다 중국, 일본, 한국 세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 "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