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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관학교 #20기 현장교육(국.간.사/뿌리공원)

(사)효사관학교 홍순권 교장선생님외 #20기 생도 30명은 2022년 10월25일(화)08:00~20:00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을 출발하여 대전 유성구 자운동의 국군 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장교식당에서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대외협력과장 공군 박세경 중령으로부터 대한민국 국군의 자랑스런 간호장교 육성과정과학교 설립 역사등을 설명들었다 우리나라 유일(?) ONE STAR 여군인 준장 강정숙 교장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생도들의 안내와 환대에 깊은 믿음과 감사의 정이 충만하였다 뿌리공원에는 김해김씨와 전주이씨를 제외한 244개의 성씨별 조형물이 있어 각성씨별로 각각 찾아가 뿌리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도 갖었다 조형물의 앞에는 시조의 탄생 유래와 뒷면에는 계파별 족보가 각인되어 있다 족보 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최초..

충의사 현장교육 (효사관 #20기)

효사관학교 #20기 현장 교육이 중구 충의사 숭모당에서 2022.10.03. 10:00~12:00 홍순권 교장선생님 외 15명이 참가하여 단기 4355년 개천절 행사를 약식으로 행하고, 단군 개국이래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이 "3050(3만불5천만명) G7" 대열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홍순권 교장선생님과 윤태목 부교장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전시관에 들러 임진왜란/정유재란 당시의 생생한 기록과 그림을 볼수있었으며, 충의사 (본관)에 뫼셔진 임진왜란/정유재란때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242명외 무명 용사의 위패에 분향하고 묵념을 올렸다. 충의사 본관까지 홍살문(입구) 창의문(중앙) 상충문(본관) 3개의 문이 있으며 계단을 오르내릴 땐 우측통행을 하여야하며, 중앙계단은 신의 통행로로 되어있다 내려다 보이..

효사관학교 졸업(임관식)

2022년 9월 20일 (사)효사관학교 #19기 졸업식이 있었다 코르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이나 2차(부산,대전)에 걸친 현장실습 교육을 마치고 10개 과제물 제출등 엄격한 심사끝에 졸업하게 되어 "효사관 임관"과 "효 지도사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 현대사회에서 변화된 효의 개념과 "경로효친"의 "가치실현및 사회계도"의 봉사활동 일환입니다. 졸업생대표 인사 졸업생 대표 선서 축하 꽃다발도 받고~! 효사관학교 홍순권 교장선생님과 김미희자 부교장 선생님

작은 어머님 (피아골) 을 보내고~~!

95세의 나이로 산좋고 물좋은 동네 피아골에서 장수하시다 동생들의 보살핌 속에서 지내시다 눈 감으시다 걱정되어 인천에서 내려와 일주일간 곁에서 보살핀 수곤 동생과도 대담을 나누시며 걱정말고 올라가라는 질책에 상경하였으나 인천도착 채 여정도 풀기전 부음을 받고 돌아섰다는 이야기가 믿기지도 않는다 아침에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씀 나누시던 어머님이 편안히 눈감으셨다 한다 모처럼 4촌 동생들과 5촌 조카들까지 한자리에 모이게 한 숙모님의 은총일듯하다 순철 동생이 그래도 제일 고생했고 마지막까지도 고생하는 모습이 고맙기도 하다 생전의 대화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22.05.07

선구회 가을 등반(천성산)

선구회 발족 20년 영남화학 재직시 각부서 선임 9명의 친목모임으로 하여 벌써 20년 경과하였다세월도 흐르고 청춘도 흘러 머리도 희어지고 주름은늘었지만 아직도 마음은 여전하다 2개월 마다 모여 서로의 건강을 묻고 애닯은 세상사 주고 받는 이야기에 믿음도 이어져 간다 10월 마지막 날 도우미 친구들과 함께 천성산을 올랐다 건강도 여전만 못하나 자연속의 힐링은 나이가 있으랴~! 갈대의 속삭임과 시원한 바람이 가슴 깊숙히 스며든 하루였습니다 유튜브 등재 : https://youtu.be/J4B4qCAG0MI

천성산에 올라라~!(2021.10.10)

화장한 날씨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산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천성산(922M)에 올랐다 차량으로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던 "원효암"까지 운행하여 약 7부 능선까지 올랐다 산정상 헬기장및 군부대가 있었던 자리 철거되고 현, 지뢰제거 작업차 우회하여 등정할 수밖에 업었다 "도룡용"보호를 위해 단식농성으로 1년 반의 긴 시간을 KTX 지하철 공사가 지연된 바 있는 산상의 늪지대, 20M 절벽의 거북바위,넓게 펼처진 갈대 평원등에 시선이 머물며 정상에 올라 불어오는 바람에 갈대의 속삭임도 듣고 내려다 보이는풍광에 몸을 마끼며 일상에서 벗어난 편안함에 푹 젖어 들었다 돌아 오는 길에 원효암에서 참배하고 감로수에 목을 축이고 한모금의 암반수에도 감사함에 합장배례하였다